남.서 교류전 후기 한진수  (Homepage) 2009-11-27(금) 10:34:17, 20403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총무가 메롱된 관계로다가 제가 글을 올립니다.^^ 최영도, 연홍근, 김정수, 김성문, 김혁, 하태욱, 신광현, 김승인, 한진수, 진영민,김현섭, 이대곤, 정상훈, 김영진, 김동준, 권용철, 곽동환 회원님까지 남부에서 총 17분 참석하셨습니다.(혹시 빠지신 분 있으면 수정 부탁드립니다.) 총 3쿼터 경기에서 무실점으로다가 3:0 완봉승을 했습니다.   다시한번 남부가 가능성이 있다고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경기였었던 것 같습니다. 경기를 마치고 근처 태종대 온천에서 목욕후 남중 근처의 샤브샤브 가게에서 저녁식사 겸 술잔을 기울이며..1차를 마감했습니다. ㅎㅎㅎ 소식통에 의하면 3차정도까지 가셨다고 하는데.. 기억하시분 분이 별로 없는 관계로다가 공식적인 행사는 1차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남부 임원진 및 서부 임원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도 회원님들이 많이 참석해 주시지 않았다면, 그 분들의 노고가 빛을 발할 수 없었겠지요??^^ 앞으로도 좋은 자리 많이 만들어 주시고, 그 자리에서 항상 함께 동고동락하는 남부 교사축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1월도 얼마남지 않았군요. 여러모로 고생이 많을 줄 압니다. 그래도 방학을 기대하며, 항상 화이팅 하는 남부교사축구회가 됩시다!! 남부 화이팅!!~~~

정상훈		죄송합니다. 제가 글을 올려야 하는데... 정확히 말씀드리자면......1차는 서부와 남부가 함께.....계산은 반반 하였습니다. 2차는 기분이 좋아서 근처 호프집으로 가서 가볍게.......연홍근 선생님께서 찬조하셨습니다. 3차는 다시...서부교사축구팀에서 회식을 하고 있는 호프집으로 가서 함께 자리를 하였습니다. 저는 중간에 나와서............후배들과 한 잔 더 하다가....메롱~~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다음부터는 총무 정신차리고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내일 정산 하겠습니다. 남부 너무 멋있습니다....화이팅~~	2009-11-30 00:25:44
정상훈		에잉??? 진수네....존칭 생략이다...쨔샤~	2009-11-30 00:26:20
진영민		엥... 와이프가 몸이 아파서 먼저 가버려 마지막까지 함께하지 못한 점이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즐거운 자리를 마련해 웃고 즐길고 땀을 흘릴 수 있도록 해주신 회장님, 총무님께 감사드립니다.	2009-12-05 09:39:20

로그인을 하셔야 코멘트(덧글)을 쓰실 수 있습니다.

이전글 :	2009 결산 축구모임
다음글 :	11월 26일 두번째 정기모임 안내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