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미산 둘레길(어린이대공원-초읍초등학교) 최영도  (Homepage) 2015-01-26(월) 08:35:59, 6611

(지도를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코스 : 어린이대공원(버스정류소) - 고객불편신고센터 앞 삼거리 - 어린이회관 - 꿈나무교통나라 앞 마당 - 쇠미산 성벽길 입구 이정표 - 체육공원 - 찬물샘 - 남문 이정표 - 구민의 숲 - 돌너덜길 - 송전철탑 - 금용암 - 삼환아파트 입구 - 송전철탑 - 금용산 - 시민도서관 - 시민도서관 삼거리 - 초읍초등학교(버스정류소) ************************************************************************************* 오늘의 산행은 44번, 54번, 63번, 81번, 133번 버스정류소인 어린이대공원(☞버스노선보기)에서 시작된다.(2015. 1. 16.<금, 약간 흐림>, 10시 30분) 버스를 내려 뒤로 돌아 로터리를 지나 산이 보이는 방향(건너편 정류소에 내렸을 경우 버스가 가는 방향)으로 걸어가면 어린이대공원 입구에 닿게 된다.(10시 33분, 3분 소요, 총 소요시간 03분) 입구에서 진입로를 따라 쭉 걸어 들어가면 교육문화회관 계단 앞을 지나 고객불편신고센터 건물이 있는 만남의 광장 하얀색 갈림길 이정표 앞에 닿게 된다.(10시 35분, 2분 소요, 총 소요시간 05분) 이정표에서 안내하는 어린이회관(460m) 방향으로 순환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어린이회관 입구 동화마을길에 닿게 된다.(10시 38분, 3분 소요, 총 소요시간 08분) 동화마을길을 따라 계속 올라가면 이순신동상이 세워져 있는 이순신 광장에 닿게 된다.(10시 42분, 4분 소요, 총 소요시간 12분) 이순신 광장에서 왼쪽으로 돌아 잠시만 올라가면 어린이회관 건물로 오르는 계단에 닿게 된다.(10시 43분, 1분 소요, 총 소요시간 13분) 계단을 올라 회관 건물 1층으로 들어서면 안내데스크 앞에 닿게 된다.(10시 45분, 2분 소요, 총 소요시간 15분) 안내데스크에서 시설안내서를 한 장 받아 각 층 시설을 확인한 후 계단을 통해 각 시설들 앞을 지나면 3층 엘리베이트 입구에 닿게 된다.(각 실에 들러 차례대로 견학을 다할 경우 30여분 정도 소요)(10시 48분, 3분 소요, 총 소요시간 18분) 엘리베이트를 타고 9층에서 내려 계단을 오르면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는 10층 전망대에 닿게 된다.(10시 50분, 2분 소요, 총 소요시간 20분) 전망대 창문으로 동물원과 수원지와 백양산을 한 번 바라본 후 엘리베이트를 타고 2층으로 내려와서 왼쪽으로 돌아나가면 장영실관으로 이어지는 통로 앞에 닿게 된다.(10시 54분, 4분 소요, 총 소요시간 24분) 연결 통로를 지나면 장영실관 건물이 나타나고, 복도를 지나 계단으로 올라서 밖으로 나오면 나비곤충생태체험실이 있는 꿈나무교통나라 앞마당에 닿게 된다.(10시 56분, 2분 소요, 총 소요시간 26분) 마당에 설치되어 있는 놀이기구 사이를 지나면 오늘 산행의 들머리길 이정표 앞에 닿게 된다.(10시 57분, 1분 소요, 총 소요시간 27분) 이정표에서 안내하는 만남의 숲(1.90km) 방향으로 산오솔길을 따라 나아가면 편백숲길을 지나 녹지장비 보관창고 앞 작은 갈림길에 닿게 된다.(11시 03분, 6분 소요, 총 소요시간 33분)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돌아 약간 오름길을 따라 올라가면 잠시 후 작은 솔숲광장 능선길에 닿게 된다.(11시 06분, 3분 소요, 총 소요시간 36분) 작은 솔숲광장에서 왼쪽으로 돌아 능선길을 따라 잠시만 더 오르면 장비보관 창고를 지나 쇠미산 성벽길 입구 갈림길 이정표 앞에 닿게 된다.(11시 11분, 5분 소요, 총 소요시간 41분) 이정표에서 안내하는 만남의 숲(1.50km) 방향으로 둘레길을 따라 나아가면 언덕 위 체육시설 앞 갈림길에 닿게 된다.(11시 19분, 8분 소요, 총 소요시간 49분) 이정표 없는 갈림길이지만 남문 가는 길을 안내하고 있는 소박한 안내문의 안내대로 오른쪽으로 올라서서 둘레길로 접어들면 잠시 후 찬물샘에 닿게 된다.(11시 22분, 3분 소요, 총 소요시간 52분) 찬물샘에서 시원한 약수를 한 잔 들이킨 후 가던 길로 나아가자마자 오른쪽으로 샛길이 보이는 갈림길에 닿게 된다.(11시 24분, 2분 소요, 총 소요시간 54분) 배수로를 건너 오른쪽 샛길로 접어들면 비올 때 계곡으로 변하는 골짜기 계단식 돌축대 사방댐길을 지나 작은 바위 뒤 이정표 없는 갈림길에 닿게 된다.(11시 27분, 3분 소요, 총 소요시간 57분) 이번 갈림길에서도 오른쪽 흐릿한 샛길로 나아가면 갈림길 이정표 앞에 닿게 된다.(11시 30분, 3분 소요, 총 소요시간 1시간 0분) 이정표에서 안내하는 남문 방향으로 둘레길을 따라 잠시 올라가면 동래구민의 숲 갈림길 이정표 앞에 닿게 된다.(11시 36분, 6분 소요, 총 소요시간 1시간 06분) 이정표에서 안내하는 사직종합운동장 방향으로 내려서서 구민의 숲으로 다가가면 자연생태학습장이 있는 데크 끝부분 갈림길 이정표 앞에 닿게 된다.(11시 38분, 2분 소요, 총 소요시간 1시간 08분) 이정표에서 안내하는 사직운동장 방향으로 나아가면 나무턱 작은 계단이 나타나고, 계단을 올라 오른쪽으로 돌아 잠시만 더 오르면 원광사(0.6km) 이정표 바로 위 갈림길 위치목 앞에 닿게 된다.(11시 42분, 4분 소요, 총 소요시간 1시간 12분) 위치목에서 안내하는 삼환아파트(1.54km) 방향으로 왼쪽으로 돌아 잠시만 더 나아가면 또 다른 위치목 앞에 닿게 된다.(11시 45분, 3분 소요, 총 소요시간 1시간 15분) 위치목에서 안내하는 삼환아파트(1.34km) 방향으로 계속 나아가면 돌너덜길에 닿게 된다.(11시 50분, 5분 소요, 총 소요시간 1시간 20분) 돌너덜길을 지나 가던 길로 잠시만 더 나아가면 송전철탑을 지나 이정표 앞에 닿게 된다.(11시 54분, 4분 소요, 총 소요시간 1시간 24분) 이정표에서 안내하는 사직여중(550m) 방향으로 둘레길을 계속 따라가면 또 다른 송전철탑을 지나 산불감시초소 옆 이정표 앞에 닿게 된다.(11시 57분, 3분 소요, 총 소요시간 1시간 27분) 이정표에서 안내하는 쌍용예가(400m) 방향으로 초소 윗길로 올라서면 임도가 나타나고, 임도를 따라 내려가면 금용암 입구 갈림길에 닿게 된다.(12시 00분, 3분 소요, 총 소요시간 1시간 30분) 갈림길에서 11시 방향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계속 직진하여 내려오면 언제나 차들이 주차되어 있는 삼환아파트 입구 작은 사거리에 닿게 된다.(12시 06분, 3분 소요, 총 소요시간 1시간 36분) 사거리에서 왼쪽으로 돌아 언덕 같은 작은 산, 금용산(해발 147m) 산길을 따라 오르면 송전철탑 바로 위 갈림길에 닿게 된다.(12시 10분, 4분 소요, 총 소요시간 1시간 40분) 갈림길에서 오른쪽 능선길을 따라 오르면 벚나무 광장이 나타나고, 예비군 훈련장으로 사용했던 흔적인 타이어 방어선을 지나 금용산 정상석은 없지만 정상 옆 작은 무덤 옆길에 닿게 된다.(12시 13분, 3분 소요, 총 소요시간 1시간 43분) 무덤 오른쪽 솔숲 능선길을 따라 하산하면 2기의 가족 무덤 앞에 닿게 된다.(12시 15분, 2분 소요, 총 소요시간 1시간 45분) 무덤 왼쪽길을 따라 하산하면 배수로와 계단을 지나 월드컵대로라 불리는 초읍고개 찻길 인도에 닿게 된다.(12시 16분, 1분 소요, 총 소요시간 1시간 46분) 인도로 내려서서 오른쪽으로 돌아 내려가면 버스정류소(시민도서관)을 지나 도서관 정문 앞에 닿게 된다.(12시 18분, 2분 소요, 총 소요시간 1시간 48분) 도서관 정문을 지나 계속 내려가면 버스정류소(초읍삼거리)를 지나 시민도서관 삼거리 횡단보도 앞에 닿게 된다.(12시 22분, 4분 소요, 총 소요시간 1시간 52분) 횡단보도를 건너 왼쪽으로 돌아 잠시만 내려가면 오늘 산행의 종착점인 초읍초등학교(버스정류소 - 귀가할 방향에 따라 건너편 버스정류소 이용)에 닿게 된다.(12시 25분, 3분 소요, 총 소요시간 1시간 55분) 오늘 산행에 소요된 총 1시간 55분은 계속 걸은 시간이며 높낮이의 변화가 크게 없는 둘레길이라 일반인들에게 적당한 운동량의 코스이다. 특히 어린이와 산책을 할 때는 어린이회관의 여러 체험실들을 꼼꼼히 다 돌아보려면 1시간 정도의 시간이 더 필요한 코스이다. 이럴 때는 도시락도 준비하여 각종 체험과 산림욕을 즐기면서 천천히 쉬면서 걷게 되면 좋은 가족나들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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