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무장산(노포역-노포역) 최영도  (Homepage) 2016-01-01(금) 09:16:50, 45391

(지도를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코스 : 부산동부버스터미널(노포역) - 경주시외버스터미널(경주시내버스 18번 환승) - 암곡 왕산마을(하차) - 암곡탐방지원센터 - 암곡갈림길 이정표 - 억새평원 이정표 - 무장봉 - 무량사지삼층석탑 - 암곡갈림길 이정표 - 암곡탐방지원센터 - 윤가네 미나리농원 - 왕산마을 버스정류소(경주시내버스 18번 탑승) - 경주시외버스터미널 - 부산동부버스터미널(노포역) ************************************************************************************* 오늘 산행은 1호선 종점인 노포역(☞역세권 정보 보기)에 있는 부산종합버스터미널(☞ 부산종합버스터미널 홈페이지)에서 시작된다.(2015. 12. 04.<금, 맑음>, 8시 40분) 매표소에서 탑승권을 구입한 후 탑승장으로 가서 8시 45분발 경주행 버스(배차 시간 약 15분)을 타고 1시간 정도 달려 노서동에 있는 경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하차하였다.(09시 43분, 1시간 03분 소요, 총 소요시간 1시간 03분) 버스를 내려 터미널 건물에 들어서서 매표소 왼쪽 편에 있는 경주빵 매장 옆 출입문으로 나서면 바로 앞에 횡단보도가 나타나고, 횡단보도를 건너 오른쪽으로 잠시 나아가면 18번 버스 등 여러 대의 경주시내 버스 기점인 시외버스터미널 정류소에 닿게 된다.(09시 46분, 3분 소요, 총 소요시간 1시간 06분) 정류소에서 13~4분을 기다려 10시에 출발하는 18번 버스(☞ 경주시내버스 홈페이지)를 타고 40여 분을 달려 오늘 산행의 시작점이자 이 버스의 종점인 왕산마을(정류소명)에 하차하였다.(10시 42분, 46분 소요, 총 소요시간 2시간 02분) 버스를 내려 버스가 진행하던 방향대로 포장길을 따라 잠시만 올라가면 공용주차장 거리 이정표 앞에 닿게 된다.(10시 45분, 3분 소요, 총 소요시간 2시간 05분) 이정표에서 안내하는 무장봉(9.5km, 잘못된 거리라고 경주시청 홈페이지에 시정을 요구하였더니 2015년 12월 24일 6.5km로 정정하였다고 연락 옴.) 방향으로 포장도로를 따라 계속 올라가면 잠수교 갈림길 이정표 앞에 닿게 된다.(10시 55분, 10분 소요, 총 소요시간 2시간 15분) 이정표에서 안내하는 무장봉(6.2km) 방향으로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계속 올라가면 경주국립공원 암곡탐방지원센터 이정표 앞에 닿게 된다.(11시 02분, 7분 소요, 총 소요시간 2시간 22분) 이정표에서 안내하는 무장봉(5.7km)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계속 올라가면 정자를 지나 암곡갈림 이정표 앞에 닿게 된다.(11시 08분, 6분 소요, 총 소요시간 2시간 28분) 이정표에서 안내하는 무장봉(5.3km - 계곡길을 따라 가는 길로 경사가 완만하나 조금 긴 거리)과 무장봉(3.1km - 경사가 조금 급한 능선길로 거리가 짦음) 중 오른쪽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잠시만 더 올라가면 경사가 급해지기 시작하는 나무턱 계단길 이정표 앞에 닿게 된다.(11시 13분, 5분 소요, 총 소요시간 2시간 33분) 이정표에서 안내하는 무장봉(2.8km) 방향으로 급경사 능선길을 계속 따라 올라가면 작은 고개를 넘어 안부이정표 앞에 닿게 된다.(11시 35분, 22분 소요, 총 소요시간 2시간 55분) 안부이정표에서 안내하는 무장봉(2.0km) 방향으로 능선길을 따라 계속 올라가면 또 다른 이정표 앞에 닿게 된다.(11시 45분, 10분 소요, 총 소요시간 2시간 55분) 이정표에서 안내하는 무장봉(1.5km) 방향으로 능선길을 계속 따라 올라가면 또 다른 이정표 앞에 닿게 된다.(11시 51분, 6분 소요, 총 소요시간 3시간 11분) 이정표에서 안내하는 무장봉(1.0km) 방향으로 능선길을 계속 따라 올라가면 억새평원 시작 지점 이정표 앞에 닿게 된다.(12시 02분, 11분 소요, 총 소요시간 3시간 22분) 이정표에서 안내하는 무장봉(0.3km) 방향으로 억새평원길을 따라 잠시만 나아가면 무장봉 바로 아래 갈림길 이정표 앞에 닿게 된다.(12시 04분, 2분 소요, 총 소요시간 3시간 24분) 이정표에서 안내하는 무장봉(0.2km) 방향으로 억새길을 따라 잠시만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는 무장봉에 닿게 된다.(12시 07분, 3분 소요, 총 소요시간 3시간 27분) 전망대에 올라서서 억새평원을 한 번 내려다 본 후 어느 길로 가든지 다시 만나게 되는 두 길 중 직진 방향 임도길을 따라 한참을 내려가면 두 길이 다시 만나는 억새평원 탐방안내판 잎에 닿게 된다.(12시 23분, 16분 소요, 총 소요시간 3시간 43분) 만나는 길에서 왼쪽으로 돌아 임도를 따라 하산하면 잠시 후 이정표 앞에 닿게 된다.(12시 28분, 5분 소요, 총 소요시간 3시간 48분) 이정표에서 안내하는 암곡(4.5km)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계속 하산하면 잠시 후 또 다른 이정표 앞에 닿게 된다.(임도 좌우에 0.5km 간격으로 이정표 그리고 0.2km 간격으로 위치목이 계속 세워져 있음)(12시 35분, 7분 소요, 총 소요시간 3시간 55분) 이정표에서 안내하는 암곡(4.0km)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계속 하산하면 잠시 후 또 다른 이정표 앞에 닿게 된다.(12시 40분, 5분 소요, 총 소요시간 4시간 0분) 이번 이정표에서 안내하는 암곡(3.5km)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계속 하산하면 잠시 후 또 다른 이정표 앞에 닿게 된다.(12시 48분, 8분 소요, 총 소요시간 4시간 08분) 이정표에서 안내하는 암곡(3.0km)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계속 하산하면 잠시 후 계곡이 나타나고, 연이어 낙석위험구간 우회길 데크 무장사지 입구 이정표 앞에 닿게 된다.(12시 57분, 9분 소요, 총 소요시간 4시간 17분) 이정표에서 안내하는 무장사지에 들러 삼층석탑을 감상한 후 다시 돌아나와 가던 길로 계속 나아가면 또 다른 이정표 앞에 닿게 된다.(13시 06분, 9분 소요, 총 소요시간 4시간 26분) 이정표에서 안내하는 암곡(2.0km) 방향으로 계곡길을 따라 계속 하산하면 또 다른 이정표 앞에 닿게 된다.(13시 13분, 7분 소요, 총 소요시간 4시간 33분) 이번 이정표에서도 암곡(1.5km) 방향으로 계곡길을 따라 계속 하산하면 또 다른 이정표 앞에 닿게 된다.(13시 19분, 6분 소요, 총 소요시간 4시간 39분) 이번 이정표에서도 암곡(1.0km) 방향으로 계곡길을 따라 계속 하산하면 등산을 시작할 때 오른쪽 길로 방향을 택했던 암곡갈림길 이정표 앞에 다시 닿게 된다.(13시 26분, 7분 소요, 총 소요시간 4시간 46분) 이정표에서 안내하는 암곡(0.4km) 방향으로 계곡길을 따라 계속 하산하면 정자와 다리를 지나 국립공원 암곡탐방지원센터에 닿게 된다.(13시 32분, 6분 소요, 총 소요시간 4시간 52분) 암곡탐방지원센터를 지나 아침에 올라왔던 그 포장도로를 따라 계속 내려가면 왕산마을 공용주차장 앞에 닿게 된다.(13시 46분, 14분 소요, 총 소요시간 5간 06분) 주차장에서 시간을 확인하니 18번 버스 출발 시간이 1시간 가량 남아 있어 주차장 앞에 있는 윤가네 미나리농원 식당(아침에 산으로 향하는데 추운 날씨에 혼자 산에 가는 모습이 안쓰러우셨는지 저를 불러 가는 길에 드시라며 커피를 한 잔 대접해 주셨음)에 들어가서 점심과 커피를 들며 50여분 이상 몸을 녹인 후 식당을 나서 아침에 올라왔던 길을 따라 잠시만 내려가자 18번 버스정류소에 닿게 되었다.(14시 40분, 54분 소요, 총 소요시간 6간 0분) 정류소에서 3~4분 정도 기다리자 버스가 도착하여 14시 50분에 왕산마을을 출발하여 경주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하차하였다.(15시 34분, 54분 소요, 총 소요시간 6간 54분) 버스를 내려 바로 뒤에 보이는 경주터미널에서 3시 50분발 버스를 타고 오늘 산행의 종착점인 노포동 부산종합버스터미널에 도착하였다.(16시 47분, 1시간 13분 소요, 총 소요시간 8시간 07분) 총 8시간 07분이 소요된 오늘 무장산 산행 중 시외버스와 경주 시내버스를 기다리거나 타고 이동하는데 소요된 시간과 식당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보낸 시간 등에 소요된 시간 4시간 50여 분의 시간을 제하고 나면 순수 산행에 소요된 시간은 약 3시간 20여 분으로 알맞은 운동량의 산행이다. 그리고 급한 경사길도 그리 많지 않고 등산로가 임도처럼 잘 나있어 산행을 그렇게 즐기지 않는 분들께도 추천해 드리고 싶은 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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