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령산-행경산 능선길(문현역-시청역) 최영도  (Homepage) 2019-02-19(화) 07:09:19, 44088

(지도를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코스 : 문현역(2호선)- 문현여중 - 한양아파트 - 산복도로 입구 삼거리 - 해안사 - 바람고개 - 사자봉 - 봉수대 - 황령산 정상 - 황령산 주차장 - 행경산 - 연제도서관 - 양정맛집 - 국세청 - 시청역(1호선) ********************************************************************************** 오늘의 산행은 문현역(호선) (☞역세권 정보 보기)4번 출구에서 시작된다.(2019. 1. 19.<토, 맑음>, 10시) 4번 출구 앞에 있는 태영데시앙아파트를 오른쪽으로 끼고 돌아 차가 겨우 다닐만한 좁은 도로를 따라 계속 올라가면 문현여중 교문 앞에 닿게 된다.(10시 08분, 8분 소요, 총 소요시간 08분) 문현여중을 지나 잠시만 더 나아가면 버스들이 다니는 고동골로가 나타나고, 왼쪽으로 돌아 새마을금고와 버스정류소를 지나 약국 앞에서 오른쪽으로 돌아나아가면 곧바로 문현동 한양아파트 앞에 닿게 된다.(10시 17분, 9분 소요, 총 소요시간 17분) 한양아파트 앞을 지나 산이 보이는 방향으로 계속 올라가면 전포동과 대연동을 잇는 산복도로인 진남로가 나타나고, 왼쪽으로 돌아 조금만 더 나아가면 산복도로 삼거리 횡단보도 앞에 닿게 된다.(10시 25분, 8분 소요, 총 소요시간 25분) 횡단보도 오른쪽 골목길을 따라 계속 올라가면 차가 다닐 수 있는 좁은 차도가 나타나고, 산 방향으로 잠시만 더 나아가면 글로벌 유치원을 지나 해안사 입구에 닿게 된다.(10시 31분, 6분 소요, 총 소요시간 31분) 해안사 입구에서 왼쪽으로 돌아 좁은 골목길을 잠시만 따라 올라가면 해안사를 지나 오늘 산행의 들머리길인 오름길이 나타나고, 그 길을 계속 걸어올라가면 둘레길에 닿게 된다.(10시 43분, 12분 소요, 총 소요시간 43분) 둘레길을 가로질러 오솔길을 따라 잠시만 올라서면 임도가 나타나고, 임도를 따라 자금 더 올라가면 바람고개 쉼터에 닿게 된다.(10시 53분, 10분 소요, 총 소요시간 53분) 쉼터에서 5분 정도 휴식을 취한 후 건너편 이정표에서 안내하는 봉수대(1.5km) 방향으로 나무 디딤판 계단길을 따라 계속 올라가면 데크 전망대에 닿게 된다.(11시 15분, 22분 소요, 총 소요시간 1시간 15분) 전망대에서도 7분 정도 휴식을 취하며 광안대교와 북항 그리고 봉래산을 내려다 본 후 가던 능선길을 따라 잠시만 올라가면 사자봉에 닿게 된다.(11시 24분, 9분 소요, 총 소요시간 1시간 24분) 사자봉에서 잠시 사진도 찍고, 광안대교도 내려다 분 후 가던 능선길을 따라 계속 나아가면 안부갈림길을 지나 황령산 봉수대 입구에 닿게 된다.(11시 41분, 17분 소요, 총 소요시간 1시간 41분) 봉수대 입구 계단 좌측 풀밭에서 30여 분 간에 걸쳐 간식을 들며 휴식을 취한 후 데크를 따라 돌아가며 전망대에서 시내도 내려다 본 후 계단을 올라서면 황령산 봉수대에 닿게 된다.(12시 19분, 38분 소요, 총 소요시간 2시간 19분) 봉수대에서 주변을 한 번 둘러본 후 포장길로 내려서서 데크계단길을 지나가면 황령산 정상석 앞에 닿게 된다.(12시 27분, 8분 소요, 총 소요시간 2시간 27분) 정상석 앞에서 사진도 찍고, 광안대교도 내려다 본 후 가던 길을 따라 잠시만 나아가면 7시 방향 진달래길이 나타나고, 진달래 오솔길을 따라 잠시만 내려서면 시멘트 포장길에 닿게 된다.(12시 33분, 6분 소요, 총 소요시간 2시간 33분) 포장길을 따라 잠시만 내려서면 데크길이 나타나고, 그 길을 따라 잠시만 더 내려가면 황령산 주차장에 닿게 된다.(12시 36분, 3분 소요, 총 소요시간 2시간 36분) 주차장을 가로질러 반대편 쪽으로 나아가면 계단이 나타나고, 계단을 내려서서 능선길을 따라 잠시만 내려가면 산복도로 포장길과 마주치는 갈림길 이정표 앞에 닿게 된다.(12시 43분, 7분 소요, 총 소요시간 2시간 43분) 이정표에서 안내하는 연제구청 방향으로 능선길을 따라 계속 나아가면 정자와 산불감시초소를 지나 행경산 정상 알림판이 있는 전망데크에 닿게 된다.(12시 51분, 8분 소요, 총 소요시간 2시간 51분) 데크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시민공원과 쇠미산을 한 번 내려다 본 후 진행하던 방향 능선길을 따라 계속 내려오면 갈림길 이정표 옆 정자 쉼터에 닿게 된다.(13시 07분, 16분 소요, 총 소요시간 3시간 07분) 정자 쉼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가던 방향 그대로 능선길을 따라 계속 하산하면 갈림길 이정표와 체육공원을 지나 포장도로에 닿게 된다.(13시 26분, 19분 소요, 총 소요시간 3시간 26분) 도로를 건너 오른쪽으로 돌자마자 삼거리가 나타나고, 왼쪽으로 돌아 내려가면 연제도서관을 지나 이마트 앞 삼거리 횡단보도 앞에 닿게 된다.(13시 30분, 4분 소요, 총 소요시간 3시간 30분) 횡단보도를 건너 오른쪽 이마트 방향으로 돌자마자 왼쪽 길을 따라 좀 더 걸어내려가면 한국노총건물과 주유소를 지나 맛나감자탕 건물이 나타난다. 건물을 왼쪽으로 끼고 돌아 주차장 앞 맛고을 식당을 오른쪽으로 끼고 돌아 잠시만 내려가면 앙정맛집에 닿게 된다.(13시 37분, 7분 소요, 총 소요시간 3시간 37분) 양정맛집에서 45분 간에 걸쳐 푸짐하고 맛있고 저렴한 점심식사 시간을 갖고 방금 들어왔던 길로 다시 나가 맛나감자탕을 돌면 연제구청 앞 삼거리 횡단보도에 닿게 된다.(14시 27분, 50분 소요, 총 소요시간 4시간 27분) 횡단보도를 건너고 또 건너 왼쪽 방향으로 계속 내려가면 국세청과 선관위 건물을 지나 오늘 산행의 종착점인 시청역 2번 출구에 닿게 된다.(14시 35분, 8분 소요, 총 소요시간 4시간 35분) 부산 지하철 2호선 문현역에서 시작하여 1호선 시청역에서 끝난 총 4시간 35분이 소요된 오늘의 트레킹 중 휴식 및 늦은 점심식사 등으로 소요된 1시간 5분을 제하고 나면 산책을 하는데 소요된 시간은 3시간 30분 정도로 초보자들에게는 약간 부담이 될 수 있는 조금은 긴 거리이며 중간 중간 오르내리는 능선길이 있어 약간은 힘든 코스이기도 하다. 그러나 부산 북항과 광안리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길로써 4월 초순 경 봄꽃인 진달래와 벚꽃이 만발한 이길을 걷게 되면 아름다움에 취해 힘든 줄 모르고 걸을 수 있는 정말 멋진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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