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동댐 갈맷길(회동동-상현마을) 최영도  (Homepage) 2013-01-29(화) 07:46:51, 7334

(지도를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코스 : 회동동 버스차고지(42, 99, 179번 종점) - 회동수원지 - 쌍둥이 정자 - 땅뫼산 산책로 - 오륜본동마을 - 부엉산 전망대 - 취수장 - 새내마을 - 상현마을(마을버스 탑승) - 구서역 2번 출구 or 남산역 8번 출구 ********************************************************************************** 오늘의 산책은 42번, 99번, 179번 버스 종점인(☞버스노선보기) 회동동 버스 차고지에서 시작된다.(2013. 1. 24.<목, 약간 흐림>, 오후 2시 05분) 종점에 내려 차고지를 왼쪽으로 끼고 돌면 회동교를 건너기 전에 동건환경 안내판이 나타난다.(2시 07분, 2분 소요, 총 소요시간 02분) 다리를 건너지 말고 왼쪽 강변길을 따라 쭉 나아가면 회동횟집 마당에 닿게 된다.(2시 12분, 5분 소요, 총 소요시간 7분) 마당 끝 오름길을 올라서서 오른쪽으로 도로를 따라 들어가면 회동수원지 정문 옆 길안내도 앞에 닿게 된다.(2시 17분, 5분 소요, 총 소요시간 12분) 안내판을 잠시 훑어본 후 정문을 통과하여 화단길로 정자를 지나면 회동댐 갈맷길 들머리 목재 계단에 닿게 된다.(2시 20분, 3분 소요, 총 소요시간 15분) 계단길로 잠시만 오르면 윤산 정상 가는 길을 안내하는 갈림길 이정표 앞에 닿게 된다.(2시 21분, 1분 소요, 총 소요시간 16분) 이정표의 안내에 따라 오륜본동마을 방향인 오른쪽 길로 나아가면 숲 사이로 댐이 보이고 잠시 후 목재 계단이 나타난다.(2시 25분, 4분 소요, 총 소요시간 20분) 나무 계단길로 내려서서 산오솔길로 계속 나아가면 또 정상 오름길을 안내하는 이정표 앞에 닿게 된다.(2시 27분, 2분 소요, 총 소요시간 22분) 이곳에서도 정상으로 향하지 말고, 휴게마루 방향으로 잠시만 나아가면 휴게마루라 부르는 전망대에 닿게 된다.(2시 28분, 1분 소요, 총 소요시간 23분) 전망대에서 건너편 아홉산과 수원지를 바라본 후 가던 길로 계속 나아가면 도시고속도로 옆 뚝방길에 닿게 된다.(2시 33분, 5분 소요, 총 소요시간 28분) 뚝방길을 걷다 보면 곧 목재 데크길이 나타난다.(2시 37분, 4분 소요, 총 소요시간 32분) 데크 길을 따라 나아가면 데크 끝지점에 갈림길이 나타난다.(2시 41분, 4분 소요, 총 소요시간 36분)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잠시만 걸어나가면 키가 작은 막대형 이정표가 세워져 있는 갈림길에 닿게 된다.(2시 42분, 1분 소요, 총 소요시간 37분) 갈림길에서 더 넓은 길인 오른쪽 수변길을 택해 잠시만 걸으면 벤치 쉼터를 지나 갈림길 이정표에 닿게 된다.(2시 44분, 2분 소요, 총 소요시간 39분) 이정표에서 안내하는 오륜본동마을 방향으로 나아가면 잠시 후 삼나무와 편백나무가 어우러진 숲길에 닿게 된다.(2시 47분, 3분 소요, 총 소요시간 42분) 편백 숲길을 지나 수변 산책로를 계속 걸으면 이번에도 윤산 오르는 길을 안내하는 이정표가 나타난다.(2시 51분, 4분 소요, 총 소요시간 46분) 이정표에서 안내하는 오륜본동마을 방향으로 계속 나아가면 작은 나무다리를 지나고 초가지붕 정자를 지나 솔숲 길이 나타난다.(2시 53분, 2분 소요, 총 소요시간 48분) 솔숲 길을 지나면 너와지붕 쌍둥이 정자와 초가지붕 정자가 연이어 나타나고, 잠시 후 갈림길 이정표에 닿게 된다.(2시 56분, 3분 소요, 총 소요시간 51분) 오륜본동마을 방향으로 수변 산책로를 계속 걸으면 목재 난간길을 지나 평상 쉼터 그리고 부산수도경계를 알리는 철책을 지나 윤산 오르는 임도 갈림길 이정표 앞에 닿게 된다.(3시 01분, 5분 소요, 총 소요시간 56분) 이정표에서 안내하는 오륜전망대 방향인 오른쪽 길로 나아가면 별장을 지나고 음식점을 지나 오륜본동마을 입구로 나가기 직전 상수원 보호구역 안내판과 전봇대 사이에 세워둔 이정표에 닿게 된다.(3시 06분, 5분 소요, 총 소요시간 1시간 01분) 이정표의 안내대로 땅뫼산 산책로 방향인 오른쪽 길로 들어서면 갈대밭 길이 이어지다가 소나무가 우거진 땅뫼산 들머리 블록 담벼락에 닿게 된다.(3시 10분, 4분 소요, 총 소요시간 1시간 05분) 블록을 왼쪽으로 끼고 돌면 수변 산책길이 이어지다가 전망대에 닿게 된다.(3시 16분, 6분 소요, 총 소요시간 1시간 11분) 전망대에서 건너편 아홉산을 좀 더 가까이에서 한 번 바라본 후 왔던 길로 돌아나오면 키가 작은 막대형 이정표가 세워진 갈림길에 닿게 된다.(3시 17분, 1분 소요, 총 소요시간 1시간 12분) 막대 이정표에서 안내하는 부엉산 방향으로 나아가면 편백숲길을 지나 땅뫼산 산책길이 끝나고, 오륜본동마을 시멘트 포장길이 나타난다.(3시 22분, 5분 소요, 총 소요시간 1시간 17분)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왼쪽 마을입구 쪽으로 잠시만 걸어나가면 좀 더 넓은 아스팔트 포장길이 나타나고, 그 길을 따라 마을 입구 쪽으로 계속 걸어나오면 오륜전망대(부엉산 정상) 이정표와 경로당을 지나 마을버스 정류소 앞에 닿게 된다.(3시 24분, 2분 소요, 총 소요시간 1시간 19분) 마을버스 정류소를 지나면 김민정 갤러리가 나타나고, 연이어 또 다시 마을버스 정류소가 나타났다가 3거리길 이정표에 닿게 된다.(3시 27분, 3분 소요, 총 소요시간 1시간 22분) 3거리 이정표에서 안내하는 오륜전망대 방향인 오른쪽으로 잠시만 걸어 들어가면 다솔집 입구 옆 이정표에 닿게 된다.(3시 28분, 1분 소요, 총 소요시간 1시간 23분) 이정표에서 안내하는 부엉산 전망대(오륜전망대를 부엉산 전망대라고도 부름) 방향인 산길로 오르면 지질관측소 건물을 지나 9부 능선 쯤에 세워진 갈림길 이정표에 닿게 된다.(3시 38분, 10분 소요, 총 소요시간 1시간 33분) 이정표에서 안내하는 부엉산 정상(오륜전망대나 부엉산 전망대와 같은 말임, * 일목요연하게 지명을 하나로 통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 됨) 방향으로 잠시만 오르면 작은 갈림길이 나타나고, 왼쪽 전망대 방향으로 오르면 중앙에는 평상이 설치되어 있고, 좌우에 각각 전망대가 하나씩 설치되어 있는 부엉산 정상에 닿게 된다.(3시 41분, 3분 소요, 총 소요시간 1시간 36분) 왼쪽 전망대에서는 저 멀리 보이는 상현마을을 한 번 내려다 보고, 오른쪽 전망대에서는 바로 아래 오륜본동마을과 호수를 내려다 본 후 평상과 전망대 사잇길로 곧게 내려서면 새로운 이정표 앞에 닿게 된다.(3시 43분, 2분 소요, 총 소요시간 1시간 38분) 이정표에서 안내하는 새내마을 방향으로 가파른 능선길을 계속 걸어 내려오면 명상의 고개 나무계단길을 지나 취수장 내에 설치되어 있는 오륜아래전망대에 닿게 된다.(3시 50분, 7분 소요, 총 소요시간 1시간 45분) 전망대에서 부엉산 절벽을 한 번 감상한 후 뒤로 돌아 취수장 안쪽 출입문을 통과하여 계속 걸어 나가면 바깥 쪽 출입문에 닿게 된다.(3시 56분, 6분 소요, 총 소요시간 1시간 51분) 출입문을 나서면서 오른쪽으로 돌아 들어가 새내마을 음식점들을 차례대로 지나면 마지막 음식점인 호연정을 지나면서 수변 산책로 이정표가 나타난다.(4시 03분, 7분 소요, 총 소요시간 1시간 58분) 이정표에서 안내하는 선동상현마을 방향으로 수변 산책길을 잠시 걸으면 목재 데크 전망대에 닿게 된다.(4시 06분, 3분 소요, 총 소요시간 2시간 01분) 전망대에서 호수를 또 한 번 바라본 후 가던 방향대로 잠시 나아가면 목재 데크길이 나타나고, 데크가 끝나면서 갈림길 이정표에 닿게 된다.(4시 10분, 4분 소요, 총 소요시간 2시간 05분) 이정표에서 안내하는 수변 산책로 방향으로 전진해 가면 나무 다리가 서너 개 연이어 나타나다가 평상 쉼터에 닿게 된다.(4시 17분, 7분 소요, 총 소요시간 2시간 12분) 평상에서도 잠시 호수를 한 번 더 바라본 후 가던 길을 계속 가면 골이 조금 깊은 지대를 건너는 나무다리에 닿게 된다.(4시 20분, 3분 소요, 총 소요시간 2시간 15분) 나무 다리 지대를 지나면 작은 나무 다리와 억새밭이 나타나다가 또 목재 전망대가 나타난다.(4시 23분, 3분 소요, 총 소요시간 2시간 18분) 전망대에서 다시 한 번 호수를 바라본 후 가던 길을 잠시만 더 가면 갈림길 이정표에 닿게 된다.(4시 25분, 2분 소요, 총 소요시간 2시간 20분) 이정표에서 안내하는 선동상현마을 방향인 오른쪽 수변 산책길로 나아가면 나무 데크길을 지나 상현마을 뚝방길로 이어진다.(4시 27분, 2분 소요, 총 소요시간 2시간 22분) 뚝방길을 따라 마을 쪽으로 걸어나가면 마을버스정류소에 닿게 된다.(4시 31분, 4분 소요, 총 소요시간 2시간 26분) 정류소에서 노선도와 시간표를 확인한 후 버스를 타게 되면 시간에 따라 구서역이나 남산역으로 나갈 수 있는데 오늘은 남산역 가는 차 시간이 빨라 남산역 근처 침례병원 입구에 내렸다.(버스 탑승 시간은 10여 분 밖에 되지 않지만 배차 시간이 길어 때에 따라 재법 많이 기다릴 수 있음)(4시 57분, 26분 소요, 총 소요시간 2시간 52분) 마을버스에서 내려 횡단보도를 건너 큰 도로 쪽으로 내려서서 왼쪽으로 돌면 오늘 산책의 종착지인 남산역 8번 출구에 닿게 된다.(4시 58분, 1분 소요, 총 소요시간 2시간 53분) 오늘 산책에 소요된 총 시간은 2시간 53분 이었으나 마을버스를 기다리고 승차한 시간 26분을 빼면 순수하게 걸은 시간은 2시간 27분으로 운동량이 적당한 코스면서 산과 호수를 다 느낄 수 있는 참 아름다운 산책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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