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nley Park 연홍근  (Homepage) 2007-07-20(금) 13:55:34, 84485

^^ 위 지도는 스탠리 파크 전체와 오른쪽 끝으로 Canada Place가 보이는 그림입니다. Stanley park라는 지명이 있는 곳은 약간 높은 동산 같은 곳인데 Prospect Point가 있다. 바로 밑은 바다로서 왼쪽으로는 태평양으로 나가게 되어 있으며 오른쪽으로는 밴쿠버 항으로 들어가는 곳이다. 오른쪽 브라드 내해는 수심이 아주 깊어 대형 선박들이 밴쿠버항까지 드나들수 있을 정도이다. 캐나다 플레이스에 정박해있는 알래스카행 유람선을 보아도 알수 있다. 바로옆 숲속에서는 사람을 별로 두려워하지 않는 너구리가 먹이를 먹고 있었는데 살이 많이 쪄서 둔해 보였다. 주위에는 아름답고 운치 있는 레스토랑이 있었고 잘 정돈되고 예쁜꽃들이 피어있는 작은 화단이 있어 여행자들의 눈과 발길을 붙잡았다. 맞은편 산쪽으로는 고급 별장들이 즐비했는데 유명인사들의 고가 별장이 많다고 한다. 그것을 연결하는 다리가 Lion gate Bridge이다. 그 위에서는 바이올린을 켜는 노신사가 있어 음악을 들으면서 경치를 감상하는 맛도 아주 좋았다.물론 사진도 같이 찍어 주었다. 그리고 원안의 지명은 토템 폴이 있는 곳으로 옛날 인디언의 자취가 남아있는 곳이다. 그것은 우리나라의 장승과 매우 흡사한 모양으로 만들어져 있었다. 그 앞에서 Canada Place를 바라보며 찍은 파노라마 사진은 작품과도 같은 경치를 자랑하였다. 그리고 캐나다 플레이스 앞에는 Chevron 해상 주유소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여기가 캐나다 플레이스, 시내중심가, 요트장등이 다 바라보이는 아주 멋있는 곳이었다. PROSPECT POINT 태평양 연안으로 나가는 초대형 유조선 동산위의 레스토랑 잘 가꾸어진 작은 정원 동산위의 숲 길 스탠리 파크 토템 폴이 있는 곳에서 캐나다 플레이스를 바라보며 찍은 파노라마 사진 토템 폴 Chevron 해상주유소 주차요금 표지판

신영애		인디언의 흔적인 장승에서 우리의 것 보다 화려하고 원색적인것 같은데 맞나요? 꽃들이 예쁘고 파노라마로 찍은 Canada Place는 잔잔한 호수 같이 아름답네요. Canada 구경 잘 하고 있습니다.	2007-07-20 20:50:19
연홍근		네 토템 폴에 대한 설명 표지판도 있고 그림들이 원색적이고 멋있었어요. 우리나라 장승과 매우 흡사하죠? 스탠리 파크에서 캐나다 플레이스를 바라보고 찍은 파노라마 사진(약 5장 찍어서 붙인것임)을 현상해서(A4용지 절반으로 편집) 벽에 붙여 놓으니 멋있던데요? 그외 나중에 소개 되겠지만 미네완카호수, 콜롬비아 대빙원 등 몇몇 파노라마 사진들은 정말 볼만 하답니다. 기대해도 좋습니다. ㅋ 방학 잘보내세요. ^^	2007-07-21 11: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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